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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달리기와 걷기의 차이 알고 시작해요

by 케이퍼줌 2023. 8. 14.

달리기와 걷기의 차이 알고 시작해요

 

달리기와 걷기의 차이 각각 장단점이 있고, 운동 목적, 신체 상태,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기도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운동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우선 걷기를 권장합니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다면 걷기와 병행해서 짧은 거리를 달리고 많이 걷다가 점차 달리는 거리를 늘려 나가는 방법으로 진행하면 몸의 무리 없이 건강한 달리기가 가능합니다.

 

달리기 잘하는 방법

달리기와 걷기의 차이

 

1. 에너지 소비

 

달리기와 걷기는 모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지만, 달리기가 걷기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그 이유는 달리기가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달리기는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이것은 심폐 지구력을 강화시킵니다.

 

반면 걷기는 달리기보다는 낮은 강도의 운동이기 때문에 더 적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2. 근육 사용

 

달리기와 걷기를 비교해 보면, 달리기가 더 다양한 근육을 사용합니다.

특히 다리 근육, 고관절 근육, 무릎 아래 복부 근육이 더 많이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걷기는 하체 근육을 사용하고 상체 근육을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칼로리 소모

 

달리기는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당연히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30분간의 달리기는 약 500 칼로리 이상을 태울 수 있습니다.

 

걷기는 강도가 낮아서 상대적으로 에너지와 칼로리 소모가 적습니다.

 

4. 건강에 미치는 영향

 

달리기와 걷기 모두 많은 건강상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간의 건강 효과는 조금씩 다릅니다.

 

달리기는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체력과 근육량을 증가시키며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걷기는 관절과 근육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근력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부상의 위험성

 

달리기는 강도가 높아 부상 위험이 크며, 특히 잘못된 자세나 부적절한 신발 착용으로 인해 발목, 무릎, 엉덩이, 허리 등에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걷기는 강도가 낮아 부상 위험이 낮지만, 장시간 걷기는 신발 착용 등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발목과 무릎 관절에 부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지속가능성

 

걷기는 거리나 시간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지속 가능성이 높습니다.

 

달리기는 체력과 근력 또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해서 입문 과정에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입문 과정을 넘어서면 걷기보다 중독적인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열광하게 됩니다.

 

달리기와 걷기 비교

 

1. 러닝

 

달리기는 매우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온몸의 근육을 이용하게 되는데, 또한 달리기는 제한된 공간에서 달리기가 가능하고 장시간 운동이 용이합니다.

 

높은 수준의 체력과 근력을 필요로 하며, 높은 에너지 소모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는 체력과 근력의 기능을 증가시켜 다이어트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달리기를 통한 운동의 경우 부상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와 주의가 필요한 운동입니다.

 

2. 걷기

 

걷기는 체중 감소, 심혈관 건강, 혈압 조절, 그리고 우울증과 불안 감소를 포함하여, 다양한 신체적인 그리고 정신적인 보상을 제공합니다.

 

걷기는 저강도 운동이므로, 부상과 신체적인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또한, 그것은 대부분의 연령과 운동할 수 있는 체형의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습니다.

 

걷기는 이론적으로 체중 감소와 근육 강화와 같은 목표에 도달하도록 도와주지만, 근육을 강화하고 체력을 향상하기 위해 달리기와 같은 더 높은 형태의 운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3. 빠른 걷기 vs 달리기

 

걷기와 달리기 모두 운동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빠른 걷기는 달리기보다는 강도가 낮은 운동입니다.

빠른 걷기는 달리기와 달리 다양한 기술과 훈련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빠른 걷기는 일반 걷기보다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는 달리기와 매우 유사합니다.

또한 빠른 걷기는 사용하는 근육이 많고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달리기와 유사한 장점이 있습니다.

 

4. 실내 실외 운동

 

실내에서 제한된 공간에서 운동하고 싶다면 러닝머신을 이용하면 됩니다.

야외에서 운동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환경과 더 나은 공기를 느끼면서 야외 운동이 좋을 수 있습니다.

 

러닝머신과 달리, 밖에서 뛰는 것은 날씨 상태나 지형적 요인과 같은 더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닝은 야외 경험을 통해 신체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게 해 주고, 다양한 인지적 요인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5. 체중 감량 효과

 

달리기와 걷기는 모두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하지만 별다른 변화 없이 기존의 식습관을 계속 유지한다면 운동만으로 체중 감량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균형 잡힌 식단과 적절한 식단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이 체중 감량, 달리기, 걷기에 더 효과적일까요?

사실, 두 운동 모두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지만, 달리기는 강도가 높기 때문에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일반적으로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70kg의 사람이 시속 8km로 30분간 걸으면 약 149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그러나 같은 체중의 사람이 시속 10km로 30분간 달리면 약 358분을 태웁니다.

이것은 걷는 것과 뛰는 것 사이에 소모되는 칼로리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운동의 시간, 빈도, 활동 강도뿐만 아니라 개인의 신체 상태와 건강 상황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개인의 특성에 맞는 운동 방법을 선택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꾸준히 운동을 지속함으로써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걷기와 달리기는 모두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걷기와 달리기를 선택 또는 같이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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